어려서 부터 그림 그리기, 만들기를 좋아하고, 각종 동물이나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딸 도담이가 최근에는 아이패드를 이용한 그림 그리는 수업을 듣고 있고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패드를 사주게 되었다 (쿨럭). 그래도 뚝딱뚝딱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걸 보니 그리 아깝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아이패드가 집으로 온지 며칠 뒤, 자기와 동생이라며 캐릭터를 그렸는데 농담처럼 '와~ 팔까?' 라고 했는데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디자인만 가지고 각종 의류, 굿즈 등등을 제작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다. 사이트 이름은 마플샵. 생긴지 꽤 되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사이트라서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는 않은 것 같다. https://marpple.shop/kr/damipury 다미푸리 공식 굿즈샵 |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