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4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관람

하비에르 카예하(아티스트) - 나무위키 하비에르 카예하(아티스트)스페인 말라가 출신의 아티스트 , 작가 . 상세 파일:There's nothing like you.jpgnamu.wiki스페인의 작가로 링크에도 있고 아래 사진에도 있는 눈망울이 큰 캐릭터로 유명한 하이베르 카예하의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곳에 예술은 없다 (No art here!)' 라는 기존 예술에 대해서 도전하는 메세지를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에는 소품위주의 작품, 전시를 했는데 그게 판매하기 적합하지 않아 전시장에서 찾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엄청나게 큰 작품들을 만들었다고.. (반항아?)  참고로 고양이가 나보다 컸다. 아이들과도 우스꽝 스러운 캐릭터들과 화풍을 재밌어 하며 관람했다. 작은 작품들도 있었지만 큰 작품들은 스케..

앙리 마티스전 관람

결혼식 덕분에 군산에 방문했는데 마침 호텔 지하 아이뮤지엄에서 앙리 마티스 전시가 있어 관람하게 되었다. 아이들 블로그에도 활동주제로 포스팅도 겸사겸사. https://dodam-art.tistory.com/m/72 앙리 마티스전 관람미술 전시전이 거창한 일,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고 친근하도록 기회가 있을때는 다 같이 관람하고 즐기는 편이다. 기회가 되어 25년 11월 15일 군산 아이뮤지엄에서 앙리 마티스전을 관람하게 되dodam-art.tistory.comhttps://daon-art.tistory.com/m/33 앙리 마티스전 관람미술 전시전이 거창한 일,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고 친근하도록 기회가 있을때는 다 같이 관람하고 즐기는 편이다. 기회가 되어 25년 11월 15일 군산 아이뮤지엄에서 앙리 ..

정말 52시간 근무제한이 문제인걸까?

기자도 아니고 칼럼을 잘 쓰는 것도 아니지만,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글을 남겨야겠다.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 감소와 그에 따른 주가 하락이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 원인이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에서부터, 주 52시간 근무제를 풀면 국가경쟁력이 높아진다는 바보 같은 사설도 등장했다. 엔비디아 연구 밤샐때, 한국 반도체 52시간 족쇄 | 중앙일보 엔비디아 연구 밤샐때, 한국 반도체 52시간 족쇄 | 중앙일보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반도체 인력은 갈수록 부족해지는데, 한국의 경우 경직된 근로시간 규제가 더해지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더욱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www.joongang.co.kr "[사설] 주52시간 족쇄 푸는 반도체특별법 국가경쟁력..

관심사항/생각 2024.11.11

[리뷰]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남궁용훈

책을 읽어보려고 고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지금, 이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글을 써야 할 상황이 많아졌고, 회사에서의 각종 발표 자료 또한 글쓰기의 하나이다. 책을 읽는다고 글 쓰는 형태를 바로 적용하기는 어려울 테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로 생각했다. 또 최근 인문학 책들 읽다가 고전 인문학까지 갔는데 내용이 너무 무거워져서 독서가 뜸해지는 거 같아 좀 가벼운 주제로 고른 이유도 있다.하지만, 책 제목의 느낌과는 다르게 정갈한 인문학 도서를 읽은 느낌을 받아 좋았다. 대부분의 인문학 해설서가 '책을 많이 읽고, 생각해 봐라.'라고 했다면, 이 책은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고, 글을 써라' 정도의 차이가 있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글쓰기를 문학적 글쓰기와 비즈니스 ..

관심사항/도서 2024.11.10